기사 메일전송
청소년이 만드는 평택시 청소년연합축제 ‘청룡제’ - 평택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 청소년연합축제 ‘청룡제’ 준비 한창
  • 기사등록 2018-09-17 10:41:00
기사수정
    평택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 청소년연합축제 ‘청룡제’ 준비 한창
[시사인경제]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요즘, 매주 토요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 모여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기 위한 평택시청소년연합축제 ‘청룡제’를 준비하기 위해 평택시고교학생회장단연합의 청소년들은 분주하다.

청룡제를 주관하는 평학련은 관내 18개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이 모인 단체로 매년 열리는 청룡제의 전반적인 기획부터 행사 운영까지 맡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10월 27일 조개터 일대에서 청룡제를 펼칠 예정이다.

청룡제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학련,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평택시 대표 청소년축제로 평택조개터상인회,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평택시모범운전자회, 한국자율방범대평택시연합대가 함께 준비 중이다.

평학련 회장 윤무현은 “청룡제를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즐기는 성공적인 청소년 축제로 운영할 수 있도록 평학련, 지역사회, 청소년단체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축제인 만큼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청룡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활동하여 평택의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룡제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무대에 참여가 가능한 대상은 17∼19세 청소년, 고등학교 학생회 및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청소년동아리이며 모집내용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먹거리, 캠페인부스 40팀과 공연 11팀이다. 구글문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간은 10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센터 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789
  • 기사등록 2018-09-17 10:4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2.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3.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
  4.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
  5. [사설]전략공천도 아닌데, 오산은 왜 선택됐나?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 거주 기간이 짧은 모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는 자유다. 그러나 지방선거에서 출마 지역을 선택하는 문제는 개인의 자유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그 선택에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이번 출마를 두고 일부 시민들은 전략공천으로 오해하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