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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 역사 및 직무교육으로 신규 공직자 자긍심 높이기 나서 - 라비돌리조트에서 3박 4일간 신규 공직자 오리엔테이션
  • 기사등록 2018-09-14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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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하반기 화성시 신규 공직자 오리엔테이션 모습
[시사인경제] 화성시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라비돌리조트에서 신규 공직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하반기 신규 공직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하반기 공채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기본소양과 행정실무 능력을 키우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복무, 복지, 직장예절, 공문서 작성, 전산교육, 청탁금지법 등 기본 직무교육과 황성태 부시장의 ‘바람직한 공직자상’특강, 선배 공직자들과의 대화 등이 운영됐다.

또한 화성 바로 알기 강연과 3.1운동 순국기념관 및 융건릉 등 관내 주요 역사·문화 현장견학, 조별 미션 수행·발표 등을 통해 화성시의 정체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황성태 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확립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화성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임용예정인 신규 공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과 11월에 오리엔테이션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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