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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 포스터
[시사인경제] 오산문화재단은 유료회원인 ‘오해피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의 일환인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지젤의 황혜민, 알브레히트의 엄재용이 주역을 맡았던 작품으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 실황을 예술의 전당에서 보유한 최신장비로 촬영했다.

오산문화재단 유료회원인 ‘오해피회원’은 누구나 연회비 1만원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각 공연별 20∼30%의 할인을 1인 4매 받을 수 있고, 이번 영상화사업 지젤과 11월에 예정된 영상화사업 오페라 ‘마술피리’ 관람을 1인 2매 무료로 받을 수 있고 11월에 기획되어 있는 우수공연작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의 ‘더 세븐스 포지션’ 무료 관람권도 2매 받을 수 있다.

관람연령은 36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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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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