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WORLD HERITAGE-세계의 유산”
  • 기사등록 2018-09-11 09:43:00
기사수정
    강강술래
[시사인경제]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WORLD HERITAGE-세계의 유산”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사단법인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국내 인류무형문화유산단체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여 무형문화유산의 전승보존 활동에 기여하고, 활성화를 도모하며, 국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인식 확산과 더불어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무형문화유산의 가치 확립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WORLD HERITAGE-세계의 유산” 는 농악을 사랑하는 시민 동호회의 길놀이로 시작되어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처용무, 정선아리랑, 택견, 강릉농악, 강강술래, 평택농악 등 5개 종목, 6개 단체의 특색있고, 신명나는 공연이 80 여 분 동안 쉼 없이 펼쳐진다.

조한숙 평택농악보존회장은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WORLD HERITAGE-세계의 유산”를 통해 음악, 춤, 놀이, 무예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형태의 우리의 인류무형문화유산단체를 한자리에 모아 국민 및 외국인 관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여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세계속의 우리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615
  • 기사등록 2018-09-11 09: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