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안성1동에 맛있는 수제비 나눔한 용화사랑 봉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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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안성시 용화사랑 봉사회[용화정사]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7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제비 15박스를 기탁했다.
용화사랑 봉사회는 매년 안성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행복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설 명절 떡국 떡 나눔 사랑에 이어 이번 추석명절에도 온정을 베풀었다.
용화사랑 봉사총무는 “마음이 풍성해지는 추석명절에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과 위로가 어려운 분들에게 마음의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성휘 돌봄 분과장은 “사랑의 손길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행복을 누리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며, 전해 준 수제비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임길선 안성1동장은 “함께 나누고 같이 누리는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용화정사 및 용화사랑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관내에 어려운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수제비는 추석 전 주에 다른 추석 선물들과 함께 안성1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