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장기요양지원센터, 장기요양기관 행정실무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5-02-25 08:56: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장기요양지원센터는 24일 수원지역 70개 장기요양기관, 70여 명의 실무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센터 3층 백년수홀에서 ‘2015년도 제2차 행정실무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수원시내 70여개 장기요양기관, 75명의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행정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1․2차에 걸친 교육을 통해 2015년부터 변경되는 노인 장기요양제도를 설명하고, 수원시 노인복지정책에 따른 시책사업을 안내하는 한편, 장기요양기관 운영과 관련한 행정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행정실무 관리자들은 “실무 위주의 교육이 장기요양기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고, “특히 서비스를 받고 계신 노인들의 인권강화 및 시설 안전강화를 위한 시 지원사업이 인상 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안승민 센터장은 “노인인권 및 시설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부분이다”면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본연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53
  • 기사등록 2015-02-25 08:5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