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8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워크숍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지난 5일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의 역량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시가 운영 중인 장기 농업교육과정으로 지난 11년간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는 슬로건 아래 농업인의 기본소양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학사운영을 하고 있으며, 2008년 2개과 80명 졸업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55명의 졸업생을 배출, 2018년 현재는 3개과 10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슈퍼오닝농업대학 워크숍은 재학생과 졸업생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으로 한국열린사이버대 석좌교수인 한광일 박사를 초청, “힐링소통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행사를 통해 농업대학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날 총동문회에서는 동문회원들이 마련한 장학기금을 관내 중고생 5명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총동문회 제5대 김인식 회장은 “슈퍼오닝농업대학이 워크숍을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슈퍼오닝농업대학 학생들이 평택시 농업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구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485
  • 기사등록 2018-09-06 13:3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