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더조은 는 지난 5일 미세먼지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황사마스크 100만개를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김회철 대표는 “요즘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특히, 서부지역이 미세먼지 등으로 거리를 산책하기 힘들어 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건강을 지키는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더조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형태의 나눔도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안중출장소 관할 읍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