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 영유아의 행복과 바람직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8-09-06 11:18:00
기사수정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시사인경제]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영유아의 행복과 바람직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유함으로써, 영유아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오산시 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유아 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한‘찾아가는 부모 교육’, 체계적인 영유아‘발달, 심리 상담 및 치료’, ‘보육정책 및 양육정보 제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영묵관장은 “오산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두 기관이 본 협약을 발판으로 다양한 욕구를 가진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3차 중장기 보육비전에 따라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유아 발달·심리 상담 및 치료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474
  • 기사등록 2018-09-06 11: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