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5일 직원 59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등 재난대비 안전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 발생 시 긴급 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평택소방서 최미경 소방장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환자 발생 시 119 신고요령, 올바른 가슴압박 방법 및 CPR작동법에 대해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은 10,000명 이상이며, 시민과 가족의 위급상황에서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심정지 환자를 목격했을 때 이번교육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