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평택시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우리고장의 농 · 특산물등을 활용한 평택시 음식문화 경연대회를 오는 11월 3일 평택시청 앞 분수공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발굴하여 지역의 맛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5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재료의 적합성, 창의성 및 독창성 등 엄격한 1차 예산심사를 거쳐 20개 본선팀을 선발한 후 오는 11월 3일 열띤 현장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연대회 참가 신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시지부 및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서면 및 이메일로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시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본선 진출이 확정된 20개팀의 요리경연 후 일반부와 학생부를 나눠 대상 일반부 130만원 , 학생부 100만원, 우수상 각 8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 인기상 각 30만원 등 총 8팀에게 총5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경연 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식관 , 케잌 만들기 등 체험관과 홍보관이 운영되며 공연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435
  • 기사등록 2018-09-05 15:1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