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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e-웃사랑 미니바자회 '아끼고 나누場' 성황리 종료
  • 기사등록 2018-09-05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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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웃사랑 미니바자회 ‘아끼고 나누場’
[시사인경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복지관 1층 로비에서 독거어르신 밑반찬 지원을 위한 e-웃사랑 미니바자회 '아끼고 나누場'을 진행했다.

이번 미니바자회 '아끼고 나누場'은 ‘이마트 오산점’과 ‘교촌F&B’에서 후원한 의류와 생필품, 잡화, 빨래비누 등을 판매하였으며, ‘수원보호관찰소’와 ‘봉사하는 주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미니바자회 '아끼고 나누場'판매수익은 전액 지역 내 홀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지원할 밑반찬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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