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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양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시사인경제] 안성시 양성면체육회는 지난 2일 양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2회 양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 천여명의 양성면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노래교실, 밴드교실 공연을 선보이고 18개 법정리의 특색을 살린 선수단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회식에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수고해준 면민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은규 양성면장의 개회선언과 선수대표의 선서로 경기가 시작됐다.

체육대회는 육상을 시작으로 줄다리기 등 7개 종목을 법정리별 대항전으로 치러져 선수들은 마을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면민들의 열띤 응원으로 행사장의 열기는 날씨보다 더 뜨거웠다.

이은규 양성면장은 “면민 한마음체육대회에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해주시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하루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원 양성면체육회장은 “청명한 가을 날 체육대회에 참여해 준 면민들에게 고맙다“며 ”6천여 면민의 대화합과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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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4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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