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보건소는 방문보건관리사업 추진과 관련 노인 안질환 조기발견 적기치료 및 노인실명 예방을 위하여 오는 9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시 노인복지관에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한다.
무료 안검진 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안과전문의사 2명과 검진 진행요원 3명으로 구성된 실명예방 전문검진팀이 담당하며, 정밀 안저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조절검사, 각막곡률검사를 실시하여 실명을 유발하기도 하는 녹내장, 백내장 망막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진료도 이뤄질 예정이다.
의료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노인안검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만 60세이상 관내어르신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이상 소견 발견 시 개안 수술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무료 안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당일 검진장소 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