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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경기도)
[시사인경제] 광주시는 31일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 초월역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과 재난배상 책임보험 가입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내 이장, 광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 광주시자율방재단 단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재난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화재발생 시 안전 행동요령, 비상구 안전수칙, 지하철 긴급 상황 발생 시 안전수칙, 엘리베이터 안전수칙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펼쳤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공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초월읍사무소 청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에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험하다고 의심되는 사항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거나 긴급한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광주시 재난종합상황실이나 119에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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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3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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