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가평 등 도유림서 고로쇠수액 채취 가능 - 23일부터 4월말까지 가평, 남양주, 포천 일원 도유림 205ha 내
  • 기사등록 2015-02-22 12:33: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가 보유한 도유림 내 자생 고로쇠나무의 수액채취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4월말까지 가평 화악산과 명지산을 비롯해 남양주와 포천시에 위치한 205ha 면적의 고로쇠나무 자생지에서 수액채취가 가능해진다. 해당지역에는 28,764ha의 도유림이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월 29일 가평·남양주·포천 일원 15개 작목반과 분수계약을 맺은 바 있다. 분수계약은 고로쇠채취 수익금에 대한 배분율을 정하는 것으로 도와 각 작목반은 2:8의 비율로 도와 수익금을 나누게 된다. 각 작목반은 분수계약서를 근거로 해당 시에서 고로쇠 추액 채취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해당 기간 동안 약 9만 2천 리터의 수액 채취가 가능해 15개 작목반이 약 5천 8백만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도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지대가 높아 일교차가 크고, 오염이 없는 화악산, 축령산, 명성산 자락에서 생산되어 타 지역에 비해 수액이 맑아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수액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자당 등 여러 종류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관절염은 물론, 이뇨와 변비,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효험이 있는 자연산 웰빙 음료로 알려져 있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수액의 과다 채취를 방지하고 품질 강화를 위해 나무 크기별로 구멍을 뚫는 개수를 제한하는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실시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15
  • 기사등록 2015-02-22 12:3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