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나영 의원, 기습폭우에 따른 침수피해예방 학교 현장점검 실시
  • 기사등록 2018-08-30 16:41:00
기사수정
    이나영 의원
[시사인경제]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은 지난 29일,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구 내 초등학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통과 후 계속되는 비구름 유입으로 경기남부 지역에 지속적인 폭우가 예상되어, 폭우피해의 원인이 되는 지반·건물·배수사항 등 학교시설의 전반적인 부분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함이었다.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합동으로 점검한 이나영 의원은 “이번 여름 적은 강수량과 폭염으로 인해 가물어진 환경에서 발생하는 폭우는 학교 시설물에 상당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에, 사전 점검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문했고,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면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비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4138
  • 기사등록 2018-08-30 16:4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