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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정책, 시작부터 다르다 - 지난 29일 호평동 소재 우리동네 청년연구소에서 청년정책 위원회 개최
  • 기사등록 2018-08-30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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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정책 위원회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호평동 소재 코어 워킹 스페이스 ‘우리동네 청년연구소’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청년활동가, 시민, 관내외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정책위원회와 협의체 위원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통했다.

남양주시의 변화와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청년 세대와의 ‘상생·협력 거버넌스’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느 때와 달리 실험적이고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다.

행사기획부터 준비, 진행, 참여까지 청년과 시정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기존 권위적·형식적 회의 문화를 과감히 탈피하여 청년의 이용하는 공간에서 ‘위촉식’,‘청년감성콘서트’,‘청년의 소리를 聽하다.’등 문화적요소 를 가미하여 세대 간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조광한 시장은 “나도 실패를 거듭하며 힘든 청년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누구보다 여러분의 입장을 이해한다.

청년정책은 여러분이 디자인해 주셔야 한다. 우리 시정은 청년들의 의견과 제안을 현실로 옮겨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함께 한 청년 정도원 씨는 “이전 시에서 회의를 한다고 하면 참석만 했었는데, 이번처럼 공무원과 함께 작업하며,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그것이 현장에서 반영되는 과정이 신기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청년들을 위해 많은 참여 기회와 현실적인 좋은 정책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CEO, 청년관련 전문가, 대학생, 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 청년정책위원회 20인과 청년협의체 11인으로 구성되며, 향후 2년간 청년정책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청년정책관련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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