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영연)는 지난 16일 송죽동 행복드리미 사업의 일환으로 쌀 20포를 무료급식소인 녹색복지회와 참사랑봉사회에, 쌀 15포를 관내 5개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전달하였다.

또한 송죽동 주민자치회 안순흥 부회장은 사비를 털어 조손가정 4세대에 과일상자를 전달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무료급식소와 지역아동센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형 송죽동장은 “주민자치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송죽동이 이웃간에 정을 나누며 살기좋은 안심동네가 되었다. 다양한 사회복지시책을 통해 주민들과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는 송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