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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5기 상인대학’ 졸업… 전문경영인으로 새로운 출발 - ‘사이좋은 상가번영회’ 55명, 46시간 전문적인 교육과정 이수
  • 기사등록 2018-08-30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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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5기 상인대학 졸업식
[시사인경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 상인 55명이 빛나는 학사모를 쓰고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안산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9일 오후 3시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안산시 제5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상인대학 5기 수료생들과 명예학장인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졸업생들은 안산시 사이동에 위치한 ‘사이좋은 상가번영회’ 소속 상인들로서, 이들은 지난 5월 10일부터 매주 1회씩 46시간에 걸쳐 고객대응, 소상공인 조직력 강화와 마케팅기법 등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학업 참여도가 우수하고 교육생간 화합에 기여한 졸업생 9명에게는 안산시장 표창과 안산시의회 의장 표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사이좋은 상가번영회’ 박복심 회장은 “상인대학을 통해 나도 전문경영인이라는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기쁘고, 주변 상인들 간의 친목이 더 돈독해져 행복하다”는 졸업 소감을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과 힘든 교육과정을 이긴 상인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하며, 특히 교육과정 중 응모한 노후상가 거리활성화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상인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안산시는 안산사랑상품권, 경영환경개선, 소상공인자금지원, 공공임대상가 확대 등의 획기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력하여 안산시 10만 상인 모두가 행복해 지는 살맛나는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와 점포 방문 등을 통한 컨설팅 추진으로 상인대학 참여 상인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안산시 상인대학은 2016년에 시작해 총 5회에 걸쳐 42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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