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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골절로 입원 중인 독거노인에 대해 각종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병환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해 주었다.

 

 

시에 따르면, 오산동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자 지체장애인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한 70대 홀몸 어르신의 집에 바퀴벌레가 대거 출몰하는 등 위생상태가 극히 나빠져, 결국 이웃 주민이 무한돌봄센터에 지원 요청을 하게 됐다.

 

평소 그 집에 살던 어르신은 지난달 길에서 넘어져 복합골절로 수술 후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례를 접수한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관련 기관·단체와 연계한 긴급 복지 지원 체계를 통해 홀몸 어르신에게 각종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했다.

 

무한돌봄센터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생계·주거·의료 급여를 비롯해 장애수당, 기초연금, 월동난방비, 긴급복지(의료비), 도시락 배달 등을 지원했다. 또한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장롱·침대매트리스·의류 등 중고 물품을 후원했고,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병오)은 이동빨래방서비스를 통해 의류 수거·세탁 지원을 했다.

 

특히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의 크린코리아 봉사단(단장 서병환)은 심각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4일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집 청소, 도배·장판, 방역·소독, 짐 정리 등을 도맡아 주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과 복지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르신이 치료를 마치고 일상 생활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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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8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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