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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양주시 보육교직원 동화구연 및 한마음대회
[시사인경제] 양주시는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 ‘2018 양주시 보육교직원 동화구연 및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육의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유공자를 격려하고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함양을 통한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시의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육교사들의 동화구연대회와 보육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 한마음 힐링콘서트로 진행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14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동화구연대회에서는 대상에 엄마어린이집 보육교사 임소연, 최우수상 자람어린이집 보육교사 윤혜진, 우수상 남면어린이집 보육교사 이영주, 장려상 아이엠피카소어린이집 보육교사 유은희, 양주시청감동어린이집 보육교사 노성현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화합하고 즐기는 한마음 축제의 장인 힐링콘서트에서는 가능동 밴드의 공연과 퓨전엠씨 비보이그룹의 멋진 춤 공연이 이어져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이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명화 회장은 “이번 대회가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자질을 향상 시키는 한편 보육유공자에 대한 격려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사기를 제고하는 등 보육역량을 극대화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보육현장 일선에서 영유아 보육에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양주시의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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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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