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 여경 봉사모임인 ‘사랑드리’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아 부모교육 부재 및 방임 등 인권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아동들을 보호관리하는 화성시 송산면 소재 ‘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을 방문하여 놀이용 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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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여경들은 이 날 아동들로부터 정성이 담긴 희망의 편지와 답장을 서로 주고받고 교통사고 유형별 주의사항이 담긴 애니메이션 동영상 시청,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면서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여경봉사단은 지난해 9월, 화성서부경찰서 소속 여경 17명으로 구성된 자체 봉사단으로 관내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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