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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오염측정차량
[시사인경제] 김포시는 대기오염 5대 항목 모니터링 평균농도 측정 결과가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모니터링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얻어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실시됐다.

측정 결과 미세먼지는 31㎍/m³로 24시간 기준 100㎍/m³보다 낮았다. 초미세먼지도 16㎍/m³로 24시간 기준 50㎍/m³ 보다 작았다.

아황산가스 0.003ppm, 일산화탄소 0.3ppm, 이산화질소 0.014ppm, 오존 0.037ppm도 모두 기준치 보다 낮았다.

김동수 환경관리사업소장은 “대표적인 대기환경 오염물질 조사 결과 모든 항목이 기준 이하로 측정됐다”면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김포를 만들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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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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