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아양택지 신규백성초등학교 주변 사진
[시사인경제] 안성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인근 도로에 대해 학교주변 안전점검 및 스쿨존 불법주정차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에는 초등학교 91개소, 어린이집 19개소, 병설유치원 34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오는 9월1일 부터 이전 개교하는 백성초등학교 주변은 아양택지 공사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 공사 차량 등으로 인해 신규 초등학교로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이 많은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초등학교 등교시간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하교시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지도 및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 안전관련 점검을 시행하여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불안전한 환경을 사전예방 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성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더욱 철저히 교통지도 단속 및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3731
  • 기사등록 2018-08-28 13: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