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권역 Happy매니저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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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송산권역 Happy매니저는 권역형 동 복지허브화 전면시행에 따른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송산1동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이·미용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시행했다.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송산1동 거주 1인 가구이며,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복지지원과 사례관리자의 도움으로 의정부성모병원에 동행하여 진료를 받았고 지난 24일 장애등급을 신청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이발을 하지 못했다는 통합사례관리자와의 상담 이후 송산권역 Happy매니저 이·미용 봉사자와 연계해 서비스를 시행했다.
고무중 송산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송산권역 Happy매니저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더욱 활발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