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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난 29일 오후 경북도청을 방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문화·관광분야와 중소기업 지원, 재난안전 협력네트워크 구성 등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었다.  




김 지사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상생협약을 맺은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도는 지난 5월 전라남도 박준영 도지사와 해양레저산업과 친환경 농업 분야 협력을 주제로 상생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김 지사 취임 후 다섯 번째로 김 지사는 충남과 대구, 강원도, 전라남도와 상생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향발전을 위해 일을 안 하냐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늘 협약으로 할 말이 좀 생길 것 같다.”라며 “실무자들이 잘 만들어서 좋은 협약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경상북도의 생산품이나 인재 사업 등 무엇이라도 언제든지 불편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열려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역시 인사말을 통해 “양 도는 지역 특색이 다르고 역사도 다르고 사람들의 길도 다른다.”라며 “그러나 수도권과 비수도권과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여러 가지 협력 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협약식을 마친 후 경북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치와 분권, 소통과 협력시대를 열자’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기자실을 방문한 김 지사는 지자체와의 협약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지방자치가 매우 미약하고 수도권과 지방간의 갈등이 심해 불필요한 오해가 많다.”라며 “각 지역과 일대일로 구체적 사업을 두고 협약을 체결해 상호 공색협력을 찾아 차근차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다른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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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30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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