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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현장 심사 - 철저한 현장심사를 통한 고품질쌀 수매
  • 기사등록 2018-08-28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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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최고품질 슈퍼오닝쌀 생산을 위하여 8월 중순부터 9월 하순까지 40일간 4,396ha 전면적을 대상으로 농촌지도공무원과 농협임직원, 단지 농업인 대표 등으로 합동심사반 3개조를 편성하여 현장심사를 실시한다.

고시히카리 품종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128개단지를 대상으로 완료했으며 추청벼는 오는 9월 10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필지당 3.3㎡이상 도복되거나 타품종이 혼종된 필지, 병해충·잡초 다발생 필지 등은 불합격 처리되며 불합격된 필지는 수확 후 수매 제외와 생산장려금 미지급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

올해 추석에는 햅쌀 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어 최고품질의 고시히카리 햅쌀 공급을 위해 더욱 엄격한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슈퍼오닝쌀은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품위검사와 단백질 함량 등 10여개 항목의 품질검사, 쌀 DNA분석 등을 통해 순도 높은 쌀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시판 중인 슈퍼오닝쌀도 수시로 모니터링해 품질 관리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전한 고품질쌀이라는 인식을 심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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