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장애인 문화체험 교실
[시사인경제] 광명시보건소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장애인 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체험교실은 장애인들이 원예, 가죽공예, 목공예 등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서, 대상자들에게 친목도모와 정서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장애로 인한 우울감 ·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운영첫날인 오는 9월 10일 가죽공예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8회 연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전화 문의로 상담 후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보건소 방문하여 오는 9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주민들의 재활을 돕고 의료비 절감을 위해 관내주민들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간 무상으로 재활장비를 대여하고 있다.

대여 품목은 휠체어 · 워커 · 목발 등 6종이며 보건소 물리치료실에 전화 문의 하여 재고 확인 후 방문을 통해 대여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3664
  • 기사등록 2018-08-28 11:5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