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오는 9월 11일까지 1,200개 표본가구 대상 사회조사 실시 - 가족 및 가구, 환경, 보건, 교육, 안전 등 총 45개 항목
  • 기사등록 2018-08-28 11:40:00
기사수정
    화성시
[시사인경제] 화성시가 28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15일간 관내 1,200개 표본가구 가구주 및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8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시가 매년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주거지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생활 상태와 만족도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 및 연구 분석에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가족과 가구, 환경, 보건, 교육, 안전 등 총 45개 항목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화성시 발전을 위한 최우선 분야, 주민참여예산제도 인지여부, 각종 정책에 대한 수요 등이 집중 조사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비밀보장이 되며, 결과는 오는 12월 화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양혜란 정책기획과장은 “시민들의 삶을 면밀히 살펴 질 높은 시민생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3652
  • 기사등록 2018-08-28 11:4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