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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의원,안양상담소에서 리틀야구단 운동환경개선 애로사항청취
  • 기사등록 2018-08-27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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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상담소
[시사인경제]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조광희도의원은 지난 23일 동안구리틀야구단 김규연 감독, 최광범 학부모회장으로부터 유소년 선수들의 열악한 운동환경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안구리틀야구단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으로 구성 2010년 창단되어, 2016년 KBO 총재배 우승 등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양 야구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김규연감독은 동안구 리틀 야구단 선수들이 현재 관양 초등학교와 귀인중학교 운동장을 주말 각4시간 사용하고 나머지는 실내연습장에서 연습 하고 있으나, 관양 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확정으로 당장 운동장 사용이 불확실한 상태라며,

“선수 육성을 위한 경제적 지원도 시급하지만, 임시방편으로 학교운동장을 시간 차 임대하는 현실에서, 인구 60만시에 걸 맞게 꿈나무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연마 할 있는 전용구장 건설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조광희도의원은 “운동장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훈련하고 있는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칭찬하며, “선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야구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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