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청소년자치위원회, 제2회 자갈자갈 벼룩시장&물총축제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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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남양주시 호평동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평내동 주민자치회와 청소년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회 자갈자갈 벼룩시장 & 물총축제에 참여해 소월팔지 제작 및 타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축제는 평내 중앙공원에서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 동안 약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호평동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소원팔찌 제작 및 타투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여 약 1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축제에 참여한 김 모 씨는 “소원을 이뤄준다는 소원팔찌를 내가 좋아하는 색깔로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에서 청소년자치위원회가 벌어들인 수익금은 호평동 사랑나누기 장학사업에 전액 기부되어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