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일본 상봉정의 상봉중학교와 여주시 대신중·고등학교 홈스테이 방문단 함께 여주시청 방문
[시사인경제] 지난 24일 일본 상봉정의 상봉중학교와 여주시 대신중·고등학교 홈스테이 방문단 40명이 함께 여주시청을 방문했다.

이 날 방문은 여주시의 국외 우호도시인 일본 상봉정의 상봉중학교와 여주시 대신중·고등학교의 홈스테이 교류 기간 중 여주시청 답사와 양도시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 이루어진 자리였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방문단을 인솔한 일본 상봉중학교 니시무라 시게키 교장, 대신중학교 김세흠 교장과 상호 기념품 교환, 양도시 간 홈스테이 활성화 및 효과 증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청소년 방문단에게 ‘여주시를 방문한 일본 상봉중학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 세계화시대를 맞아 제적인 마인드를 갖춘 국제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홈스테이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상봉중학교는 2003년부터 대한민국 여주시 대신중·고등학교와 상호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하여 양교간의 우의증진 및 상호인적 정보교류로 상대도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상호도시를 방문하는 홈스테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일본 상봉정과 2004년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 후 상호 방문 등 서로 협조를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3527
  • 기사등록 2018-08-27 14: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