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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독서의 달 포스터
[시사인경제] 양평군 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의, 강연과 탐방이 함께하는 ‘길 위의 인문학’ 운영하고, 출판도시 현장체험, 인형극 공연, 희망영화 상영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20일 ‘낙선재 이야기-왕의 풍류를 읽다’를 주제로 한국 미술사 특강 및 300여권의 기증도서 나눔 행사를, 양서도서관은 오는 9월 19일 파주 출판도시를 방문해 출판 현장체험 프로그램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책 표지 가방 만들기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도서관은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문지 놀이극 및 인형극, 에코백 만들기, 희망영화를 상영을 진행하고 용문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클래식으로 듣는 힐링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지평도서관은 어린왕자 인형극 공연, 책과 관련된 요리체험, 양동도서관은 어린이 대상 매직 버블쇼 등을 운영 한다.

이외에도 양평군도서관 6개관 공통으로 연체도서 반납 후 대출정지를 해제하여 주는 도서연체자 대출정지 해제,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대출권수 증대 행사를 9월1일부터 한 달 간 진행 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안내 및 문의는 중앙, 어린이, 양서, 용문, 지평, 양동으로 하면 된다.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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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7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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