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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부무한돌봄, 지역복지모델발굴 공모선정으로 노인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 노인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케어 모델 개발사업 운영
  • 기사등록 2018-08-27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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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시사인경제]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크팀은 2018년 경기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지역복지모델발굴'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6,440천원을 지원받게 된다.

본 사업은 안성시 ‘이웃 돌보미’가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민간과 공공부문이 협력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커뮤니티 케어에 대해 알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범시민 행사로서 시민 걷기대회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이번 모델은 돌봄 사각지대 있는 어르신을 발굴해 지역의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고 서비스 지원기관과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더 촘촘한 노인 안전망을 만드는 사업이다.

안성맞춤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 개발이라는 의미 있는 시도를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복지재단의 지역복지모델 발굴 공모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지역복지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지역복지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기반 구축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기타 궁굼한 사항은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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