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강연 및 캠페인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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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안양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주간을 맞아‘건강의 적, 대사증후군 극복하기’강좌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캠페인을 개최한다.
우선 오는 9월 4일 오전 11시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심근경색, 협심증, 뇌출혈 등 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올바른 예방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오는 9월 5일에는 오전 8시부터 금강펜테리움 IT타워 광장에서 3040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 영양, 운동, 금연이라는 4가지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검진희망자는 전날 밤 9시부터 금식을 해야 하며, 고위험군으로 판정 시 동안구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실에 등록하면 6개월간 관리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정기적인 측정과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3040세대의 특별한 관심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연에 대한 신청과 대사증후군 검진희망자는 동안보건과를 통해 사전 예약하여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