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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꽃보다 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
[시사인경제] 양주시는 오는 9월 15일 ‘2018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펼쳐지는 양주나리농원에서 ‘전국 꽃보다 가족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 조성지인 나리농원에서 개최되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맞아 ‘꽃과 가족’을 주제로 진행한다.

대회에는 전국의 만 5세 이상 12세 이하의 유아와 어린이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화지와 화판은 대회당일 미술관에서 제공하며 참여자는 그림 도구와 돗자리 등을 가지고 참여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접수하며 대회당일 그림대회 본부석에서도 선착순 50팀까지 현장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천일홍상 1명, 천만송이상 1명, 꽃보다 가족상 1명 등 3명의 참가자를 선정, 9월 중 전화나 문자를 통해 개별통보 할 예정으로 수상작 외 우수작품은 축제장 그림대회 본부석에 16일 하루 동안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보랏빛과 핑크빛으로 물든 천일홍 꽃밭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가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가족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등 행복한 추억을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018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맞아 그림 그리기 대회, 공개방송, 버스킹, 야간조명,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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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7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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