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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독서의 달 9월’ 문화행사 ‘풍성’ - 책읽기 좋은 계절, 시민의 독서 의욕 고취 기대
  • 기사등록 2018-08-27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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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도서관
[시사인경제]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일상생활 속 현상 등을 과학에 접목시켜 만들기 활동으로 이어보는 ‘재미와 신비 과학을 읽다’부터 그림책 ‘그림’의 예술성을 찾아가는 특별한 강연, 류영선 작가의 ‘예술로 그림책을 보다’까지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독서하기 좋은 계절 9월 주요 프로그램으로 똑똑! 처음만나는 우리인물역사, 고병헌 교수의 미래교육과 줏대 있는 부모 되기, 놀이랑! 책이랑?, 김윤철 교수의 인간에 대한 정치학적 오해와 편견, 에코티어링, 생태 미션 완성하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은희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9월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다양한 행사 운영으로 도서관의 필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마다 일시 및 대상, 신청일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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