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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농업인조직체한마음 워크숍
[시사인경제] 양주시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양주시농업인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조직체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인단체 회원들을 양주시 농업경쟁력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고 양주농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양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대순 양주부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농협중앙회양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한마음 워크숍은 한국벤처농업대학 신현함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마케팅 4P전략’ 특강과 5개 농업인 단체별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했다.

또 우수 농업인 표창 수여를 통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양주시 우수농축산물과 가공품 56종 97점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 화합 한마당 속 단체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일조했다.

우원호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양주농업인들이 화합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양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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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4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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