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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양돗자리영화제 행사 취소 - 제 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해 24일, 오는 25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고양돗자리영화제 취소
  • 기사등록 2018-08-24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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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시사인경제] 고양시에서 운영하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제 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비 피해가 우려되어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18 고양돗자리영화제’ 행사를 취소한다.

전 연령층이 광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양돗자리영화제는 2014년부터 야외에서 즐기는 영화 관람이라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태풍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영화제 행사를 전면 취소 결정을 했다.

이번 영화제를 기대했던 많은 고양시민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한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보다 나은 모습으로 2019년 8월 마지막 주에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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