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유정부대찌개 류민상 대표, 이웃돕기 물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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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유정부대찌개 류민상 대표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월 쌀10kg과 라면 1박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이웃돕기 성품은 소요동 예비군 중대본부에서 관내 청년이 어려운 생활환경 때문에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있다는 제보를 한 것을 계기로 추진되었으며, 류민상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선뜻 지원을 약속했다.
유정부대찌개 류민상 대표는 현재 소요동 방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으며, 이날 류민상 대표는 “젊은 청년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 미래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산타는 크리스마스에만 오시는 분이 아니라 소요동에는 365일 산타가 오시는 것 같다. 선뜻 산타가 되어주신 류민상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