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시사인경제]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저소득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으로 준비한 소불고기, 오이지무침, 문어간장조림을 먹기 좋게 포장용기에 담아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총 30가구에 부녀회 회원들이 반찬을 전달하고, 8월부터 새마을부녀회와 MOU협약을 체결한 꿈틀지역아동센터 및 에이스지역아동센터에는 돈가스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나종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외계층 이웃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