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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오는 25일 ‘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기다 - 일산문화공원서 ‘제7회 호국보훈문화제’ 개최
  • 기사등록 2018-08-23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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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25일 ‘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기다
[시사인경제] 고양시 후원, 고양시 재향군인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제7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문화제’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산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국가 유공자의 높은 뜻과 명예를 기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호국보훈문화제’는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군 탱크, 장갑차 등 군 장비 전시, 서바이벌 장비 체험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 및 유품전시회, 독도사진전,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로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어 특공무술, 태권도 시범, 군악연주회, 가수 인순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군 기계화 장비 전시로 인해 일산동구 ‘일산벧엘교회’ 앞 일부 도로 구간이 통제될 예정으로 시 관계자는 “나라사랑과 평화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양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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