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다 책 그리고 음악’ 시민 참여 북콘서트 포스터

[시사인경제]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관내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과 협력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달마다 책 그리고 음악’ 시민 참여 북콘서트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북콘서트는 매월 기타, 피아노, 노래, 국악 등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책을 낭독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음악과 책이 어우러지는 소통·화합의 장으로 이뤄진다.

6회째를 맞이하는 8월 북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3시 화정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즐거운 음악 공연과 함께 다양한 뜻의 ‘바람’을 주제로 한 알찬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경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