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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시사인경제]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은 2018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심심할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아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기획하여 알찬 시간을 보냈다.

산수유 지역아동센터의 이용대상인 아동 청소년들은 하남 스타필드 메가박스를 방문하여 고학년 친구들은 “신과함께”을 관람하였으며, 저학년 친구들은 “몬스터호텔3”의 애니메이션을 관람후 '스포츠몬스터'의 놀이와 스포츠가 융합된 체험시설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30여가지의 다이내믹한 스포츠 콘테츠를 경험했다.

단장 유순환은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밝고 명랑한 모습의 아이들을 보면서 그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참여한 아동, 청소년들의 가슴에 좋은 추억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지역주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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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2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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