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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3차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28일 개최 - 다해유통, 그린맥스영농법인 등 5개 기업 참여 현장면접 진행
  • 기사등록 2018-08-22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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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시사인경제] 양평군 일자리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3차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유능한 인재들을 매칭해, 기업에게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올해 총 2회의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20여 명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으며, 미채용인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해유통, 그린맥스영농법인 등 5개 구인기업이 참여하여 관리직, 생산직, 판매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업체 인사담당자들의 현장면접을 통하여 직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해당기업에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일자리센터 및 각 읍·면사무소에 구직등록 후 접수하면 되고,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구직자라도 행사 당일 군청을 방문하면 현장 면접과 일자리관련 정보를 얻고, 직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난에 처해있는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하반기에 있을 대규모 채용박람회 및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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