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9시30분 녹양역 인근 상가밀집지역 대한 일제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해당지역은 최근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며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및 무단투기 예방 홍보를 위하여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흥선동 허가안전과 7명, 공원녹지과 4명, 미래환경 2명이 참석하였으며 담배꽁초 및 생활폐기물 수거, 잡초제거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5곳에 무단투기 예방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했다.
환경정비 및 홍보활동 이후 해당구역에 대한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의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다 깨끗한 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청결상태를 유지해 나아갈 예정이다.
유근식 흥선권역 국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으며, 상가밀집지역의 담배꽁초 및 폐기물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