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 아동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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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 아동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견학을 실시했다.
키자니아는 현실세계의 90여 가지 직업을 아동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이번 체험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권역 내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꿈을 발견하고, 새로운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맞춤형복지팀이 협력하여 준비하게 됐다.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 7∼12세 아동 8명은 초콜릿마스터, 동물활동가, 호텔리어, 라디오DJ, 햄버거요리사 등 여러 가지 직업체험을 하며, 그동안 꿈꿔왔던 미래모습을 경험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번 키자니아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 및 위기상황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