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복지관, 지역아동센터와 통합인성교육 협약식

[시사인경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올바른 인성 확립을 돕기 위한 통합인성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 외에 시흥시 내 지역아동센터 7곳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 및 경제 교육으로 유해매체에 노출된 지역사회 아동들의 올바른 인성 확립과 진로탐색을 도모하며, 올바른 성인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통합인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통합인성교육은 찾아가는 인성 및 경제 교육 외에도 지역 학부모 대상 ‘부모 열린강좌’도 진행한다.

대야종합복지관에서는 매뉴얼 구성 및 평가를 통해 지역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인성 및 경제교육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