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교육청, 3월 1일자 교사 정기인사 단행 - 초등 4천 276명, 중등 4천 718명
  • 기사등록 2015-02-07 13:59: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8천 994명 규모의 교사 인사가 이루어졌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일 오후 2015년 3월 1일자 교사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초등교사 인사에서는 전보 3천 558명, 타시도 교류 718명 등 4천 276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하였다. 유치원, 특수, 영양, 보건 교사를 포함한 신규교사 임용발령은 420명이다.

 

중등교사 인사는 전보 3천 323명, 진로진학상담교사 신규 15명, 수석교사 12명, 복귀․복직자 94명, 사립특채 8명, 타시도 전입 121명, 타시도 전출 152명, 신규임용 993명 등 총 4천 718명이다.

 

이번 인사는 경기도교육공무원인사관리세부기준에 따라 임지를 배정한 가운데, 경기교육의 질 향상과 단위학교 교육과정의 정상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중등의 경우 진로진학상담교사를 15명을 추가 배치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상담과 교육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미배치 중․고등학교에는 향후 연차적으로 발령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284
  • 기사등록 2015-02-07 13:5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